Hamburg 신시가지의 UFA-Haus 내부 모습이다. 이곳은 그다지 대단한 쇼핑가도 아니고, 그냥 극장건물의 내부인데도, 크리스마스 장식이 대단히 현란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. 바로 작년까지만 해도 내가 연말에 그냥 영화나 본다 어쩐다 하며 배회하던 곳인데, 이제는 모든 게 지구 반대편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저 신기하게 느껴질 뿐이다.